DMZ 세계평화 홍보대사(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미스그랜드 코리아 대회조직위원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미스그랜드 코리아 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본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오는 5월부터 지역대회(예선)의 파트너십 주관사와 공식 후원사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공동주최 언론사들의 홈페이지와 지면기사 및 광고를 통해 지난 2일부터 3월30일까지 실시한다.

미스그랜드코리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희망기업과 단체 및 개인의 신청을 접수받아 대상자를 선정 후 협의를 거쳐 최종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파트너십 주관사는 미스그랜드 지역대회 7개 권역(서울, 경기인천, 강원, 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 호남제주)중 희망지역의 공동주관사가 되며 복수지역의 대회주관사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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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파트너십 주관사는 지역대회 이후 협약에 따라 본선대회에 공동주관 또는 공식후원사로 결정된다.

한편, 공식후원은 현금, 현물, 재능(미용, 메이크업, 촬영 등)후원이 모두 가능하며, ‘미스그랜드 코리아 공식후원사’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언론기사 노출과 배너, 출판물 등 후원액에 따른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받는다.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선발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80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대회와 관련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등 각종 소셜미디어가 노출 횟수가 2억뷰 이상으로 세계적 명성과 함께 개최 도시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해 대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가 후원도시로 나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스그랜드 코리아(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선발대회)는 전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휴전국인 한국에서 개최되는 뜻있는 행사가 될 것이며, 평화와 한류 문화의 민간대사를 선발하는 의미를 더하는 문화축제로 기대되고 있다.

파트너십 주관사와 공식후원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미스그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고, 홈페이지는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 미스그랜드코리아로 검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