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서초등학교(교장 고효자)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프로그램으로 ‘2017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해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방학’이라는 주제로 교내 1~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희망나눔 겨울방학교실은 다양한 집단활동을 포함해 팀프로젝트, 독서지도, 번개과학체험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제주, 중학생 '인터넷 중독' 전국수준보다 높아제주, 내년 양성평등정책 '제주처럼' 31억 투입 #교육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