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드림캐쳐의 정체를 알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드림캐쳐의 공식 홈페이지에 이들의 데뷔 싱글 ‘악몽(惡夢)’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드림캐쳐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트레일러에서 소녀의 순수함을 드러내는 한편 웃음을 띠며 인형을 찢는 장면, 그리고 주술을 하듯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앉은 장면 등으로 기묘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가지 버전의 트레일러 영상이 드림캐쳐와 조동혁의 캐릭터를 녹여냈다면,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이들의 관계들이 구체적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에서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