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5명의 신임경찰관은 올해 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52주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전남여수 소재)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실습을 받았다.
특히 경찰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인명구조 교육 훈련, 관서 실습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인재가 되기 위한 신임 경찰 과정을 이수하고 실무에 배치된 것이다.
인천해경서장은 “서해바다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굴의 용기를 발휘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자세로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이에 신임순경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유능한 해양경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