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슈피겐코리아의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이 새해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피겐은 2~4일 온라인 오픈마켓 G마켓에서 스마트폰 보호케이스 ‘울트라 하이브리드’와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를 정가 기준 약 71%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라인업 제품들은 슈피겐의 ‘에어쿠션’ 기술 적용으로 기기 모서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높게 설계된 측면 테두리 디자인으로 뒤집거나 바닥에 떨어져도 액정에 흠집나지 않도록 제작됐다.
특히 울트라 하이브리드는 전 세계적으로 300만개 이상 팔린 슈피겐의 프리미엄 케이스다. 투명한 백패널과 하드프레임을 적용, 기기 측‧후면을 보호하면서도 기기 본연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을 지녔다.
또 슬림아머 카드슬라이더는 탁월한 기기 보호 기능을 비롯해 슬림한 두께에도 최대 2장까지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슈피겐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안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새해 선물을 비롯해 뜻하지 않은 소비가 많아지는 1월 한층 부담을 덜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