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는 안심 알림 서비스, 화질 개선, 자동 회전 스캐닝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홈CCTV 상품 ‘GiGA IoT 홈캠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GiGA IoT 홈캠2’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홈캠 단말로 촬영되는 영상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CCTV 상품이다.
또한, ‘GiGA IoT 홈캠2’는 홈캠1에서 서비스 되던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 소리 감지, 녹화, 스케줄링, 야간 모니터링, 1년 제품 무상 A/S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GiGA IoT 홈캠2’는 KT매장이나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샵(ollehshop.co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통신사 상관 없이 월 1만1000원(3년 약정 기준, 서비스 이용료+단말대금, VAT 포함)이다. 또한 기존 홈캠1은 31일까지 단말대금 2200원 할인 프로모션(서비스료 3년 약정 및 단말대금 36개월 할부 신규 가입 고객 기준)을 진행한다.
KT는 ‘GiGA IoT 홈캠2’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올레샵에서 홈캠1 및 홈캠2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새로 출시한 홈캠2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V8 앱솔루트, 르쿠르제 찌개용 무쇠솥, 파리바게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김근영 홈 IoT 사업담당 상무는 “KT텔레캅 1회 무료 출동과 더불어 새로 출시한 홈캠2의 차별화된 기능인 ‘안심 알림’ 서비스를 통해 노약자 보안과 안전에 특화된 KT만의 홈CCTV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