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연애 상담 받고 무료 네일아트 혜택도 받으세요”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30일까지 가연 방문상담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네일아트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연 방문상담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네일아트 및 네일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네일케어는 물론 젤 네일, 젤 네일 제거(Soak off)등 원하는 스타일에 따른 네일 시술까지 모두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30일까지 역삼동 가연타워 3층에서 진행되며 바쁜 직장인 회원들을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회원들의 호응도를 지켜본 뒤 내년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올 한 해 가연을 찾아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내년에도 회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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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금 결혼정보업체 가연에서는 미팅횟수를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는 5+10추가약정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5+10 추가약정 서비스는 회원 가입 시 ‘결혼정보서비스 약정서’를 작성한 회원 중 기본 5회 미팅 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내 가입을 희망하는 회원에 한해 정회원 가입비의 20%로 미팅기회를 10번 더해주는 서비스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팅횟수’를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고, 미팅횟수에 구애 받지 않은 채 신중히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