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는 울산지식재산센터가 내년부터 기존 시행중인 'IP스타기업'의 신규 회원은 받지 않고 '글로벌IP기업 육성사업'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시행해오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 사업이다. 'IP스타기업'과는 다르게 수출에 중점을 두고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들을 우선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수출 또는 진출 예정인 기업들이 IP관련 종합지원을 하는 '글로벌IP기업 육성사업'을 적극 활용해 기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울산상의, 군장병 대상 지식재산교육 울산상의, '제15회 울산로봇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울산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