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il 힐링 카페' 모습. [사진제공=진영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고객 쉼터 옆에 별도의 'ex-oil 힐링 카페'를 만들어 무료로 고객들에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영주유소는 안락의자를 비치해 놓고, 커피 등 각종 차를 무료로 마시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놓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객 쉼터에선 주로 화물차 운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 장거리 여행에 지친 고객분들이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도공 진영주유소(부산방향) "고객 손길 닿은 곳이면 수시 소독"남해고속도로 진영주유소(순천방향), 고객샤워실 리모델링 재오픈 #진영주유소 #한국도로공사 #ex-oil힐링카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