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주유소 고객샤워장 내부시설. [사진=진영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영주유소는 고객 편의시설 향상을 위해 기존 샤워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고 21일 밝혔다. 순천방향 진영주유소는 장거리 대형트럭 운전사들의 이용이 많은 샤워실의 인테리어 등 시설물을 최고급화, 쾌적한 분위기로 재탄생시켰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주유시설의 서비스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달 고속도로 EX주유소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더드림 보너스카드 발급'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또한 상당히 좋아 고무돼 있다"고 전했다. #남해고속도로 #진영주유소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