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기 모니터에 항균필름 부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만전 부산방향 진영주유소의 주유기 항균필름 모니터 모습. [사진=진영주유소 제공][사진=진영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주유기 모니터에 항균필름을 부착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셀프주유시설의 특성을 감안, 주유기 손잡이 등 고객이 한번 지난 뒤 소독작업을 실시하는 등 완벽한 방역체계 시스템을 갖췄다는 게 주유소 측 설명이다. 주유소 관계자는 "수많은 차량들이 드나드는 고속도로 주유시설의 특성을 감안, 고객의 손길이 닿은 곳은 철저히 소독하는 등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해고속도로 #진영주유소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