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 여성의용소방대가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요셉마리아의 집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 전체의 뜻을 모아 시 관내 3곳을 선정하고, 대상별로 직접 방문해 쌀(10kg) 40포를 전달했다. 박현순 여성의용소방대장은“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안양소방서, 119안전체험관 준공식 가져안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권용성 #안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