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19일 사회기부의 뜻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공사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들을 국내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날 공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와 신발, 전자제품, 도서, 각종 생활용품 등 약 3,136여점(370만원 상당)을 아름다운가게 경인지부 측에 기증했다.
한편 이날 수익금은 전액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또 이들을 지원하는 공익자원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