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오전 10시 대구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엔 김기현 울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정명섭 대구재난안전실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시장은 "대구 서문시장 불의의 화재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하루빨리 정상을 회복해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태풍 '차바' 시 대구시도 울산시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관련기사울산을 수소 선도도시로...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드론이 농사일을 도와요"...울산시, 드론활용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 개최 #김기현 #대구서문시장 #울산시 #차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