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쉐보레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 120여명을 초청, 유명 뮤지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Impala Love Concert)’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고품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Impala Premium Care)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음악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품격 높은 만찬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에 참가자들이 보내온 임팔라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들이 소개되며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하는 요리 이벤트, 고품격 골프 대회 및 낙농 체험 이벤트 등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하는 등 임팔라 고객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다.
임팔라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 지난해 출시된 이래 고객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까지 임팔라를 구입하는 고객은 쉐보레 할인혜택 및 정부의 노후경유차 대상 개소세 감면 혜택을 포함, 최대 36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