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들의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진=KPGA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들이 16일 서울역 인근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최진호(32·현대제철)를 비롯해 신인상을 받은 김태우(23), 장타상을 받은 김건하(24)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또 시상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관련기사NC 다이노스, 미국 LA 전지훈련 팬 여행단 모집‘명리포터’ 세이거, 암 투병 끝 타계…NBA 34년 역사에 묻히다 #골프 #봉사활동 #K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