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코칭스태프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14일 “내년 시즌 효율적인 선수육성을 위해 김성래 코치를 영입, 퓨처스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성래 코치는 구단의 다각적인 검토 결과,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노하우 전달능력을 높이 인정받아 ‘중장기 우수선수 육성’이라는 한화이글스의 구단 혁신안의 최고 목표를 실현하는 데 적임자로 평가됐다. 이에 김성래 코치는 퓨처스 타격코치를 맡아 미래 한화 타선을 책임질 유망주들의 타격을 지도하게 됐다. 관련기사‘정병국 21점’ 전자랜드, 모비스 꺾고 3연패 탈출‘가스파리니 31점’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선두 복귀 한화이글스는 구단 혁신안 실현을 위해 이번 코칭스태프 인선 완료 후에도 육성분야 전문 코치를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김성래 #타격코치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