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왼쪽)이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억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KB금융이 전달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통해 소외 계층에 전달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은 "국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