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복음자리는 자사 홍보모델인 이원일 셰프와 공동 개발한 밀크스프레드 얼그레이·카라멜 2종을 이달 출시한다. 우유함량이 약 70%로, 우유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깊게 느낄 수 있다.
'밀크스프레드 얼그레이'는 새콤달콤한 베르가모트 향을 입힌 인도산 얼그레이를 사용해 홍차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밀크스프레드 카라멜'은 카라멜 시럽이 우유와 블랜딩돼 단맛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박지원 차장은 "최근 자신의 취향대로 디저트를 만들어 즐기는 '홈디저팅족'이 빠르게 늘며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밀크스프레드 2종을 새로 출시하게 됐다"며 "복음자리만의 제조 노하우와 철저한 품질관리로 맛과 건강, 다양한 활용도를 두루 갖춰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