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홈쇼핑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3박4일 간 타이페이에 대만 진출 희망 중소기업 20개사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 대만 유통시장 설명회 및 구매 상담회를 진행했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롯데홈쇼핑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 타이베이무역관과 함께 추진했다. 대만은 2004년 국내 유통업체 중 롯데홈쇼핑이 유일하게 진출한 국가로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