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지난 8일 관내 거주 탈북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 광명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 위원)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탈북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줬다. 특히 수상자 중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탈북청소년 이모군은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운동, 국가대표가 돼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관련기사광명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펼쳐 광명서 아파트 침입 절도 20대 검거 #광명경찰서 #이명균 #탈북청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