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 S등급 획득

2016-12-0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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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2016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

여성가족부의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는 매년 서면 및 현장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평가는 S등급(30개소)·A등급(31~70개소)·B등급(71~120개소)· C등급(기타기관 98개소)·D등급 등 5개 등급으로 이뤄졌는데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S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라 주목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중학교1학년 ~ 3학년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청소년들의 성교육, 언어치료, 음악치료, 학습지원, 체험활동, 상담지원 등 다양한 지역적 연계 서비스 확보와 청소년들의 사회적응력 향상.나눔이라는 특성화 활동, 적극적인 지역참여 연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청소년들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변상덕 관장은“성남시 청소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각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시설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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