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를 부탁해』 부모교육을 성황리 마쳤다.
이번 부모교육은 소규모 집단교육으로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는 주제로, 김진자(한국부모교육연구소)소장과 박수용(라온부부가족상담센터)원장을 초빙, 1회기 부모의 행복, 2회기 유대인의 자녀교육법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현숙 소장은 “행복한 부모가 돼 행복한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며, “유대인 자녀교육을 통해 배운 지혜로 지금 자녀에게 적용하여 21세기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