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5일 오후 오전동 시티병원 일대에서 제24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매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점검하는 습관을 실천,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안전의식 강화 캠페인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겨울철 한파와 화재에 대비한 생활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겨울 추위의 시작으로 인해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빙판길 낙상사고, 수도계량기 동파, 전열기구 화재사고 등을 막기 위한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