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올해 마지막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를 총 6차례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와 마을 사업 추진 역량을 가진 동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회원과 동 주민들이 초대된다.
행사일정은 △별양동 6일 오후 7시30분 주민센터 3층 회의실 △중앙동 7일 오후 7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문원동 12일 오후 7시 주민센터 3층 회의실 △과천동 19일 오후 7시 동 회관 3층 회의실 △갈현동 20일 오후 7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부림동 22일 오후 2시 주민센터 4층 대강당 순이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운 관계로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지난 1년간의 동 살림을 갈무리하고 주요 현안사업과 훈훈한 미담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