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4일 오전 8시 1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A(6)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부모가 발견했을 때 A 양은 침대 위 외풍차단용 텐트 문턱에 목 부위가 걸쳐진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없었다. 전날 밤 함께 잠든 오빠는 이날 새벽녘 부모가 있는 안방으로 건너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뒤척이며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관련기사금강호휴게소 설치된 텐트서 30대女 숨진 채 발견...남자 일행 "깨어나 보니"오티콘보청기, 신제품 인텐트 론칭 전국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실내텐트 #외풍차단 #외풍차단용 텐트 #침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