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오른쪽).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25)이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홈경기에서 시투한다. 전자랜드는 2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모비스와 홈경기에서 최지만이 시투한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전자랜드의 공식 지정 병원인 인천나은병원 명예홍보팀장을 맡은 인연으로 시투자로 나서게 됐다. 관련기사美 언론 “음주사고 강정호, 메이저리그 사무국 징계 예상” 우즈, 16개월만의 복귀전 ‘1R 오버파’…18명 중 17위 #시투 #최지만 #프로농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