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2동 '행복나눔 우체통' 해결

2016-12-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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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호) 등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어려운 이웃의 접근이 용이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와 국민·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 ‘행복나눔 우체통’을 설치했다. 

‘행복나눔 우체통’은 주소득자의 사망·가출 또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갑자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신 분 등 나와 이웃의 어려운 사연이 있는 경우 간단한 메모를 작성, 우체통에 넣으면 미사 2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직원이 우체통의 사연을 확인하고, 직접 집을 방문해 필요한 도움을 주는 제도다.
박진호 동장과 김종훈 공동위원장은 “행복나눔 우체통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니 지역의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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