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립도서관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전자도서관을 구축, 1일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총 48백만원의 사업비가 들여 전자도서관은 2,196권의 도서를 제공하며, 언제 어디서나 개인용PC를 비롯,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하여 접속과 열람이 가능하다.
전자책의 1인당 대출권수는 5권, 대출기간은 2주로 일반도서 대출 정책과 같다. 대출기간이 지나면 자동 반납되며 전자책도 예약을 통해 우선적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