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쟈뎅은 편의점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까페모리'의 전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까페모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120㎖였던 제품 용량을 140㎖로 확대했다. 여기에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줄이고 천연원료 함유량을 높여 원재료의 맛과 향을 강조했다.
쟈뎅 마케팅팀 조은이 과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커피 음료를 선보여온 까페모리는 고급화된 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편의점에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고급스러운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새로운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