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크센스 캠페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홍경민이 '싱포유'를 위해 송중기와 박보검 섭외에 최선을 다할 뜻을 내비쳤다. 홍경민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싱포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 박보검 등의 '싱포유' 섭외와 관련해 “사실 송중기와 박보검의 연락처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회사 대표와 그 주변 사람들과 가깝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정말 섭외가 쉽지 않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사방으로 발을 뻗쳐 보겠다”라며 “그렇지만 송중기 섭외는 너무 기대하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김창환 "더이스트라이트, 음악 30년 한 내가 봐도 완벽""확 달라져 돌아온다"…'비타민', 배우 김태훈 MC 합류로 안방 찾는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싱포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연을 통해 위로와 용기,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감송을 만드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월 3일 오후 5시 첫 방송 예정이다. #송중기 #싱포유 #홍경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