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손연재, 김연아 등 스포츠스타들의 ‘늘품체조 논란’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방송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차은택과 관련된 ‘늘품체조’로 희비가 엇갈린 스포츠 스타들의 소식을 전한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수상을 두고 펼쳐진 특혜와 불이익에 대한 의혹들이 전격 공개된다. 또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6올림픽 전 종목에서 예선 탈락한 것은 문체부의 협박 때문이라는 의혹.
“나는 참 김연아를 안 좋아한다”는 문체부 전 차관의 충격 발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또 ‘최순실 게이트 파장,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풍문쇼’ 녹화에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지정된 배우들의 정체와 이들의 용기 있는 소신 발언도 공개된다. 유명 스포츠 스타들에게 뻗쳤던 은밀한 제안들과 문화계까지 불어 닥친 블랙리스트는 11월 28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