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올 하반기 금융권 출신의 금융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금융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투자자에게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권유하는 인력이다. 삼성증권은 이들 중 금융권 출신의 금융전문가들을 전문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이미 1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삼성증권은 전문투자권유대행인에게 상담 및 사무공간, 멘토 프로그램 등 삼성증권의 인프라와 함께 전담 PB를 통해 지점 업무를 지원하며,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관련기사교직원공제회, 대명레저산업과 업무협약 체결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미국 호텔에 930억원 투자 자격증 및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전문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전화(02-2020-7234, 7227)로 가능하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