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대명레저산업의 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이용 등에 관한 협력을 통해 공제회 회원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명레저산업은 델피노(설악), 비발디파크, 쏠비치호텔&리조트 양양, 제주, 변산 등 전국 각지에 호텔 및 리조트, 레저시설(스키월드, 오션월드)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양사는 ▲공제회 회원의 대명 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이용에 관한 협력 ▲대명 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홍보에 관한 협력 ▲기타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직원공제회의 경우 산하사업체인 The-K호텔앤리조트(The-K호텔서울·경주·지리산·설악산) 및 The-K호텔제주와 한화리조트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회원들에게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공제회 회원들은 내년부터(2017년 1월1일부터 이용가능 예정) 휴가철 등 성수기에도 보다 폭넓은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 교직원공제회와 대명레저산업은 보다 다각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