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미국 호텔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은 930억원 규모의 해외부동산 펀드를 조성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투자했다. 이번 거래는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 있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대한 메자닌 대출 채권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관련기사코스피, 연말 소비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국민연금 '전주행'에 느는 이직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