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4일 기재부 1차관실 압수수색에 들어가자 취재진들이 수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배군득 기자]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검찰이 24일 대기업 면세점 사업선정 특혜 의혹에 대한 기획재정부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오전 10시께 정부세종청사 4동 기획재정부 1차관실에 수사관 3명이 들이닥쳤다. 검찰은 기재부 1차관실을 비롯해 세제실, 기획조정국 등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오전 10시 20분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1차관실 주변은 취재진들과 상황을 지켜보는 직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관련기사롯데, 해외 부실 면세점 철수 검토...케미칼 저수익 자산 매각 "내수 살려라" 中 대도시 시내 면세점 6→27곳 늘린다 #면세점 #압수수색 #특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