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3~27일 시멘트 열차 확대 운행

2016-11-23 15:19
  • 글자크기 설정

코레일 "물류피해 최소화 위한 것"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코레일은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건설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시멘트 열차를 총 9회 추가 운행한다.

이로써 파업 9주차 화물열차 운행률은 지난주 43.5%(108회)에서 45.2%(112회)로 확대되며, 시멘트 열차는 22회에서 24회로 증편된다.

이번 시멘트 열차 확대운행은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코레일 측은 화물열차 추가 투입에 따라 수도권 등 건설현장의 원자재 물량부족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