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암터널 소방훈련

2016-11-23 14: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22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암터널에서 차량화재 상황을 설정하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터널 내에서 7중 추돌로 차량이 전복되면서 승용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 인명구조 등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화재 진압에 목적을 뒀다.
서석권 서장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며 “터널을 포함 고속도로에 소방차량 출동 시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양보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