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 캘리아트연구소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소방서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안전대책 기간에 불조심 홍보 작품을 포함, 20여 점을 연말까지 전시함으로써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을 의미있게 보내자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국 캘리아트연구소의 신순애 작가는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마음의 힐링을 얻길 바란다” 며 “불조심 작품을 만들며 나 또한 불조심 의식을 되새겼듯이 관람객들도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화재취약대상 '보이는 소화기' 설치 군포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기념행사 #군포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서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