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회관에서는 클래식 스토리텔러 김용진의 '트리오 아토와 클래식에 빠져들다', 힐링 특강으로 '내 인생의 자주적 감독이 되자'가 진행도니다. 요즘 인재상과 사회생활의 애환을 이해하고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일정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이 바이올린 연주와 해설로 내 안의 예술과 창의성을 깨우치는 방법을 나눈다. 특강을 통해서는 예비 사회인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의미와 중요성, 커뮤니케이션 에티켓 이해,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 등도 배운다.
강동구 관계자는 "수능을 치르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학생들이 공연 등을 통해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갖고 꿈과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