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장식용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대표적인 화훼로서 이번 평가회에서는 새로 육성한 포인세티아 10계통과 최근 농가에 보급 중인 ‘플레임’ 등 20품종이 소개된다.
이 자리에는 재배농가, 종묘업체, 유통업체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올해 새롭게 개발한 우수 계통 및 유망 계통의 국내외 시장 보급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포인세티아 40품종을 육성해 보급함으로써 국산 품종 점유율을 2007년 2%에서 2015년 17%까지 끌어올렸으며 올해는 18%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