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017년 학교흡연예방사업 달력을 제작해 각 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학교흡연예방사업 탁상달력 제작 배부로 담당교사로부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이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었다는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우길동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앞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 매뉴얼 자료도 개발해 업무 담당교사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