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 소방공무원과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서안전센터는 부지 1,591㎡, 연면적 511㎡, 지상 2층 규모다.
소방공무원 15명과 의용소방대 100명, 소방차 3대(펌프차 1, 물탱크 1, 구급 1)의 소방력으로 연서·전동면 일원 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안종석 서장은 “체계화된 소방행정과 한 발 앞선 소방서비스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서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조치원소방서는 총 4개 안전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