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 후쿠시마현에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3호기 내 냉각 장치가 지진 여파로 정지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NHK가 22일 보도했다. 원자력 규제청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2원전 3호기 내부에 있는 사용 후 핵연료 탱크의 냉각 장치가 정지하고 핵연료를 냉각시키는 수조 내 순환이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일본 후쿠시마 지진에 쓰나미 관측..."추가 피해 우려" (속보)일본 후쿠시마 지진...쓰나미 관측·화재 발생 (속보) #일본 #지진 #후쿠시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