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일본 후쿠시마에서 22일 오전 6시께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최대 높이 3m의 쓰나미(지진해일)기 우려된다며 대피해달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진이 일어난 지 3분 여 만에 총리 관저 내 위기관리센터 관저연락실을 설치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관련기사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4.6 지진...쓰나미 피해 없어뉴질랜드, 연이은 여진에 주민·관광객 고립 #일본 #지진 #후쿠시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