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키즈(KIDS) 페스타'를 테마로 다양한 아동용품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23~27일 바비 인형, 옥토넛, 디즈니, 피셔프라이스 등 유명 완구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마텔 코리아 패밀리 세일' 행사를 연다. 이미 17일부터 열린 부산본점 행사의 경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관련 제품인 '로얄 드레스룸' 등 일부 상품은 첫날 완판됐다.
아울러 12월 11일까지 백화점 전점에서 프랑스 유명 캐릭터인 ‘가스파드&리사’ 우체통을 설치, 소원을 적어 응모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등 고객에게 일본 도쿄 하이랜드 리조트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