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필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이 겨울을 맞아 특선 메뉴 ‘미락지찬 冬’을 선보인다. 여덟까지 한식 코스로 선보이는 이번 겨울 특선 ‘미락지찬 冬’은 석류 모양의 만두를 장국에 익혀낸 국물 요리로 옛날 궁중에서만 먹었던 석류탕, 겨울철 보양식인 참전복 해산물 냉채와 한우등심구이, 제철 청정 햇굴을 노릇하게 구워낸 굴전, 그리고 배동치미 소면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1만원이다. 판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다. 관련기사호반호텔앤리조트 사내식당에 '런던베이글' 등장 '화제'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셰프가 준비한 요리와 풀파티 즐겨요" #메이필드 호텔 #봉래헌 #한정식 #호텔 #호텔 한식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