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예비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 교육인 의왕시니어길라잡이 ‘흥미진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예비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성공적 노후준비를 위한 맞춤형 노후 컨설팅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2의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은 주택연금제도와 장기요양보험제도, 국민연금제도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전문 강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와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사랑채와 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 사전에 접수를 받는다.
안일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 예비시니어들이 안정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