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참사람재능나눔센터는 지난 12일 경주 노인요양시설 ‘은화의 집’을 방문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은화의 집’ 재능나눔 봉사활동에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봉사동아리 ‘글로벌 봉사단’ 학생 20명이 참가해 시설 청소와 안마, 말벗해드리기, 미술놀이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김신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에 공헌하고 상생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지역거점대학으로써의 책무를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