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낭만닥터 김사부' 홍보대사 됐다? "사랑해주세요" [★SNS#]

2016-11-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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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김민재[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김민재가 홍보에 나섰다.

김민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추워요. 감기 걸리지 말아요. #낭만닥터김사부 #봐야죠 #박은탁 #박간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민재는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민재는 박은탁 간호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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